김창옥 우울증 아내 프로필

소통을 주재로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김창옥 강사애 대해 알아본다. 우울했던 유년시절도 개그적으로 승화해 큰 공감을 주는 스타 강사이다.

 

김창옥 프로필

나이 : (50세) 1973년 12월 17일

고향 : 제주시

병역 : 해병대 713기 병장 만기 전역

종교 : 개신교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 누나 4, 배우자, 자녀 쌍둥이 아들과 딸

학력 : 한림공업고등학교(전자과), 경희대학교(성악 석사)

 

 

 

 

 

어린 시절

김창옥 강사의 어린 시절은 교회 공동체의 도움을 받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매우 불우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청각 장애 3급을 가지고 있었고 알코올 중독에다 도박에 빠져있어, 이런 아버지와는 소통이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도 글을 모르고 이런 아버지와 사이가 좋이 않았으니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상처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처를 극복하고 강의에서나 방송에서 웃으며 얘기를 하는 걸 보면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창 시절

불우한 환경 때문인지 어려서 공부는 잘 하지 못해 공고에 입학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영화 '더 미션'과 '시스터 액트'를 보고 자신이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군대를 다녀온 후 25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경희대 성악과를 입학한다.

 

하지만 자신은 성악이 좋아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자신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아 과감하게 성악가의 꿈을 접고 강사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요 활동

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겸임교수이며 강연 경력 20년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전문 강사이다. 이 외에도 자가, 배우, 성악가, 상담사, 유튜브 채널 김창옥 TV 등에서 맹활약 중이다.

 

'어쩌다 어른' '아침 마당' '세바시' 등에 출연하였고 영화 '기술자들' '특별 시민' '국제 수사' '미씽' 등에서도 출연하였다. 

 

 우울증

그는 강의를 11년 정도 활 때쯤,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한다. 강단에서 남들에게 '소통'이라는 주제로 웃음과 감동을 주지만 정작 자신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가정에서 엄마로 오랜 살다 보면 자신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드는 때가 있다. 그런 고비를 겪어야만 했지만 그는 연기를 하며 극복했다고 한다. 

 

스타 강사 김창옥이 극 중에서 맡는 배역은 단역이라 궁금했었는데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른 사람으로 몰입하는 과정으로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했던 거 같다.

 

 김창옥 아내

2007년 결혼한 김창옥은 딸에게는 자상한 아빠이지만 쌍둥이 아들에게는 무뚝뚝하다며 자녀들 얘기도 했지만 아내의 대해서 언급이 없어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그건 오해였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다며 이혼은 안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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