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프로필 재산 나이 남편 가족

지금 떠오르는 여성 정치인이며 경기도 지사 후보인 김은혜 의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 프로필

나이 : 1971년 10월 6일(52)세

고향 : 서울 성동구 응봉동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14단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부모 : 아버지 김백수 (주)보광인쇄 회장으로 2008년 별세. 어머니 정영자

종교 : 천주교(세례명:로사리아)

정당 : 국민의 힘

학력

선화예술 중학교 졸업(플루트 전공)

정신 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신문방송학과/학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언론학/석사)

가족 사항

나이 36살에 남편 유형동 변호사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다. 첫 만남에서 30초 만에 '이 사람이다...'하고 느낌이 왔다고 합니다. 30초 만에 운명 같은 만남을 했다고 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현동 변호사의 나이는 1971년 동갑내기로 고향 이집트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한다. 미국 UC 버클리와 코넬 대학교 졸업 후 김앤장에서 미국법 변호사로 근무 중이며 슬하에 아들(유희준) 2007년 생,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방송기자 시절

김은혜 의원은 1993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mbc 기자로 입사합니다. 1994년 경찰 출입기자 시절, 지존파 연쇄살인 사건을 최초로 보도하였으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사고 현장에 소방복을 입고 몰래 잠입해 들어가 도면을 입수하여 삼풍의 붕괴가 부실 건물 때문에 일어난 사고라는 것을 밝히는 특종을 터트렸다.

 

이후 mbc내에서 출세가도를 달리며 1999년 4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여성 기자로는 최초, 뉴스 데스크 앵커를 맡아보게 되며 mbc의 간판 여성 앵커로 큰 활약을 하였다.

 

 

공직 생활

2008년 2월 mbc 퇴사를 하고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로 옮겨 대통령실 초대 외신담당 제1부 대변인으로 공직자로 입문한다. 이후 2009년 4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제2 대변인을 역임했다. 특유의 저음으로 평탄하게 말하는 태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었다.

 

이후 청와대를 나와 2010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kt커뮤니케이션실 전무로 근무한다. 당시 39세의 나이에 IT업계 관련 경력이 없는 사람이 kt의 전무로 내정되자 낙하산 임명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14년 kt를 나와 그해 9월부터는 mbn 뉴스&이슈로 앵커로 복귀하며 2015년 mbn 특임이사로 지명된다.

 

 

정계 진출

2020년 미래통합당에 입당 그해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 갑 선거구에서 공천되어 현직 국회 의원인 김병관 후보를 꺾고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재책위원회 공보단장을 거쳐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명된다. 

 

김은혜 재산

2008년 공직자 재산 신고 당시 약 97억 원을 신고하였었고, 2022년 김은혜 재산은 225억으로 확인된다. 예금이 약 51억 원이며,

 

재산의 대부분은 남편 유형동 씨의 명의인 강남구 대치동 업무용 빌딩 지분으로 159억 원인데,  이는 지난 1990년 유형동 씨의 부친 사망 당시 지분의 4분의 1을 상속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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