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배우 김민하 키 나이 프로필 영어

파친코의 인기만큼 주목받는 김민하. 젊은 시절 선자 역을 순수하면서도 당찬 모습을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김민하 배우의 영어실력 배경과 키 나이 프로필을 공개한다.

 

프로필

나이 : 1995년 9월 1일(26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키 : 164cm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멘트 

학력

서울 인왕초등학교

인왕 중학교

상명대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김민하 MBTI는 INFP

INFP는 열정적인 중재자(잔다르크 형)로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사람이다. 마음이 따듯하고 차분한 성격이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나만의 신념과 가치관이 있으며 적응력이 좋고 개방적이다. 또한 배려심이 많고 관대하기 때문에 리더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

초등학교 시절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좋아해 어릴 때 꿈은 성우였다고 한다. 성우학원을 다닌 이력 때문에 연기를 할 때 발음과 발성이 좋다.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이라고 한다.

 

김민하의 어린 시절은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으로 학교에서도 선생님 말씀에 잘 따르고 말도 없는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장기자랑이나 학예회 시간이면 어김없이 무대에 나가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아이였다고 한다. 

 

또한 소심하지만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 엄마 몰래 보컬학원에 등록한 적도 있다고 하니 알고 보면 열정 많은 엔터테이너였다고 생각된다.

 

 

 

 

 

 

출연 작품

드라마

2016년 네이버 tv '두 여자' 시즌2

2017년 kbs2'학교 2017'

2018년 mbc'검법 남녀'

2018년 네이버 tv'하찮아도 괜찮아'

 

영화

2018년 '봄이 가도'

2019년 '킬러스 웰:아워 스페이스

2020년 '콜'

2020년 '귀가'

 

경력이 짧은데 대작 '파친코'의 출연한 것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김민하 영어 비결

김민하의 유창한 영어 실력 때문에 외국에서 살지 않았냐는 오해를 많이 하는데 학창 시절 몇 달의 어학연수를 제외하고는 해외 체류 경험은 없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비결은 어머니의 혹독한 가르침에 있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는 제가 영어 교수가 되길 원했다" 그러면서 "애니메이션이나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보기를 즐겼는데 무조건 자막 없는 원화부터 봐야 했고, 영어 학원도 3~4개를 다니며 힘들게 영어 공부를 받았다고 한다.

 

어릴 땐 너무 힘들고 가기 싫은 영어학원을 다니며 울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어머니의 조기교육에 큰 절을 올릴 정도로 감사드린다고 한다.

 

김민하의 주근깨

세계적인 한국 모델은 동양미를 자랑하는 얼굴이다. 배우 김민하도 모델 포스가 나는데 아마 서구적이지 않고 동양미 느낌이 나기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보통의 여배우들이 잡티 없는 맑은 피부톤을 자랑하는데 김민하는 주근깨가 본인 스스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해 이를 더 부각하는 사진이 많다.

 

시청자들도 이런 주근깨로 인해 매력을 느끼고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에 애정을 가지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파친코의 선자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는 드라마가 나오기 이전 북미에서 베스트셀러이며 2017년 뉴욕타임스 BBC가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원작이다.

 

일제 1930년대부터 1980년까지 그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던 '영원한 이방인' 재일동포(자이니치)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방대한 이야기이다.

 

4대에 걸친 가족 구성원이 비극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모습을 작품 곳곳에 반영되는데 그 안에서 대표되는 인물을 꼽으라면 선자란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 

 

선자의 노년을 연기한 윤여정과는 촬영 시점에는 접점이 전혀 없어 한 번도 서로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최근에서야 처음 얼굴을 본 윤여정은 김민하에게 ''너무 잘했다" "깜짝 놀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파친코 캐스팅

당시 에이전시나 소속사가 없었기 때문에 파친코 오디션이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던 김민하에게 캐스팅 디렉터가 따로 연락을 했다고 한다. 무명이나 다름없는 김민하에게 연락한 캐스팅 디렉터도 대단한 것 같다.

 

넷플릭스의 독주를 잡으려고 애플이 심혈을 기울인 '파친코'는 오디션만 3~4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김민하는 이런 긴 시간이 너무 힘들었지만 캐스팅이 된 후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한다.

 

'파친코'를 통해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 받는 김민하는 별안간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긴 시간 동안 이미 모든 준비가 완료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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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 알았다. 박은빈 인성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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