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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내가 X맨이다 권성동 나이 학력 재산 프로필

'검수완박'에 '공무원 합격은 권성동' 패러디,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윤 대통령 사이에 문자 노출로 인해 'X맨'이라며 국민의힘 당내에서도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인물. 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권성동 의원의 나이, 학력, 재산 등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권성동 프로필

나이 63세 (1960년 4월 29일) 쥐띠
고향 강원도 강릉시
거주지 강원도 강릉시 교동 롯데캐슬 1단지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아파트
본관 안동 권씨
학력 1973년 - 강릉 중앙초등학교
1976년 - 경포중학교
1979년 - 강릉 명륜고등학교
1984년 - 중앙대학교(법학 / 학사)
1986년 - 중앙애 대학원(법학 / 석사)
178cm
가족 아버지 : 권승옥(1931년~2022년 2월11일)
어머니 : 최복순
형제 : 권우동, 권호동, 권계순
배우자 : 김진희
자녀 : 1남 1녀
병역 해군 중위 만기전역

 

 

 

검사 시절

권성동 의원은 1980년 중앙대 법학과에 입한하였고 비슷한 시기 같이 공부했던 사람은 이재명이 있다.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26세에 합격하였으며 사법연수원 17기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동기이다.

 

강릉지청 검사로 임관한 후 서울 중앙 지검 특수부 검사와 광주지검, 대검찰청에 근무하였으며 광주 지검 장흥지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06년 인천지검 특수부장 검사를 마지막으로 사임 후 약 1년간 변호사 생활을 하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다.

 

정치 이력

권선동의원과그의부인

 

정치 입문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으로 임명으로 시작했다. 

 

2009년 강릉 선거구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2012년 총선, 2016년 총선에 연달아 승리하면서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하지만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 정당에 입당에 입당하게 된다.

 

2017년 5월 '보수 단일화를 통해 정권창출을 하기 위해' 바른 정당을 탈당하게 된다.

 

2020년 3월 16일 미래 통합당의 공천 결과에 불복하여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게 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4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당선 직후 미래통합당 측에 복당을 신청하였고, 2020년 9월 17일에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국민의힘 복당을 승인한다.

 

2022년 4월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아 현재 권성동이 대표직을 대행하고 있다.

정당 기간 비고
한나라당 2009~2012 정계 입문
새누리당 2012~2016 당명 변경
무소속 2016~2017 탈당
바른정당 2017 창당
무소속 2017 탈당
자유한국당 2017~2020 복당
미래통합당 2020 합당
무소속 2020 공천 탈락 불복으로 탈당
국민의힘 2020~현재 복당

 

 

권성동 논란

 

X맨 권성동

권성동 윤대통령 문자 내용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었는데 이를 두고 메시지 관리를 잘못한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공개한 것인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대통령의 문자가 일반에 노출된것도 이례적이지만 그 내용이 같은 국민의 힘 대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중요하고 비밀스러운 정보를 관리하지 못한 권 대행에 대해 X맨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9급 공무원 비하 발언

"9급 갖고 무슨..."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 이 발언은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이 소방수로 나서서 불을 꺼도 모자랄 판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고 만다.

 

9급 공무원 비하 발언

 

윤석열 정부의 사적 채용으로 논란을 해명을 한다는 게 결론적으로 윤정부의 지지도 하락과 '공무원 합격은 권성동'이라는 패러디를 낳았다.

 

 

사촌동생 업체 수의 계약 

그의 사촌동생이 권성동 지역기반인 강릉시에서 조명업체를 운영하는데 수의계약 조건을 위반하여 강릉시청의 사업을 따낸 사실이 드러났다.

 

제재는 고작 '개선 요청'에 그쳤고, 이후에 강릉시와 76건의 수의계약을 추가로 맺어져 있어, 이를 두고 시민단체에서는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주 52시간 폐지 주장

국회 연설에서 현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주 52시간 노동 제한을 폐지하자며, 이를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것이라는 식으로 국가가 국민이 일할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과로가 일상인 IT업계 종사자들을 집에서도 일할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발언을 내놓았는데, 이에 IT업계 종사자들은 '일할 자유가 아니라 일 시킬 자유를 잘못 말한 거 아니냐'며 발반하였다.

 

 

KBS · MBC 좌편향 주장

국민의힘 당 대표 업무를 시작한 권성동은 "공영방송국 KBS · MBC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한다"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당 최고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언론 브리핑 시간에서 KBS 가자가 직전 발언의 의미를 묻자 권성동은 대뜸 기자의 소속을 물었고, KBS 기자라고 답하자 KBS 기자가 KBS 관련 질문을 하면 되냐고 한다.

 

이에 옆에 있던 미디어 오늘 기자의 질문이 이어지자 답은 안 하고 또 소속을 묻고는 적당히 둘러대고 그대로 기자회견을 종료한다.

 

나중에 MBC 취재진과 마주치자 "MBC 지? 민주노총 소속이지?"라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며 재차 "사과할 생각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언론노조 KBS, MBC 본부에서는 근거 없는 소리로 언론인들을 모욕했다고 규탄 성명을 냈다.

 

 

당사에 윤석열 대통령 사진 설치

당 지지율이 가파른 하향세를 타고 있는 당시 7월 11일 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권성동은 "당에 윤석열 대통령 사진 걸어야 하지 않겠나"라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없앴는데 이걸 다시 자유 한국당으로 돌아간다는 비판이 있었으며 당 내에서도 즉각 우려한다는 목소리가 있었다.

 

현재 당정분리를 안 한 현실에 이러한 발상은 위험하다는 지적이 뒤따랐으며, 관련 뉴스 댓글에서는 북한이 연상된다는 댓글로 가득 찼다.

 

 

검수완박 중재 합의 논란

2022년 4월 더불어민주당과의 검수완박 중재안을 합의를 하고, 자신이 합의를 이뤄냈다고 자화자찬을 하며 논란을 일었다.

 

곧 여당이 될 정당의 원내대표라도 도저히 수습을 못할 정도의 초대형 사고를 쳤다면서 논란이 들끊자, 이에 못 이겨 사과문을 세 차례나 개시한다.

 

하지만 결국 이준석 대표의 재검토 제안에 동의하면서 명분과 실리를 모두 넘겨주었고, 윤석열 당선인과 독대할 때는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라는 말을 들음으로써 합의안 파기의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는 형국이 되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2012년 1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강원랜드 교육생 공개채용 과정에서 인사담당자에게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채용하도록 요구해 채용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최홍집 전 강원랜드 사장으로부터 카지노 출입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인상 및 강원랜드 워터월드 신규사업에 대한 감사 무마 등의  청탁을 받았다는 혐의와

 

그 대가로 본인의 선거운동을 도운 고교 동창을 강원랜드 사외 이사로 지명하도록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기소되었으나 2019년 6월 24일 서울 중앙지법은 특별수사단은 모든 공소사실에 무죄를 선고하였다.

 

당시 강원랜드에 대대적인 부정 청탁이 있었음을 인정하지만 권성동 의원이 이에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것. 

 

또한 "권성동 의원으로 청탁을 받았다"라고 진술한 최홍집 전 사장 등 관련자들의 진술을 믿기 어려워 신뢰가 부족하다였다.

 

 

국정감사 도중 비키니 검색

권성동의원국정감사 도중 비키니 검색

 

 

2014년 10월 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고용부 국정 감사현장에서 핸드폰으로 비키니를 입은 외국의 금발 여성 사진을 보다가 머니투데이의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권성동 재산

2021년 12월 31일 기준에 의하면 권선동 의원의 재산은 전년 대비 3억 3617만 원이 늘어난 44억 6305만 원을 신고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의 가치가 1억 8500만 원 상승했고, 예금은 1억 4000만 원 이 늘었다. 그리고 지역구인 강릉시 교동에도 아파트가 (1억 2900만 원)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 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보며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권성동 의원이 바른 정책과 정치를 보여주며 높은 지지도를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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